[KBS1 동행 - 아빠와 통통배] '장수돌침대' 물품 후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현장 모습이 담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힐링하는 진정한 동행의 길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섬, 개도. 이곳에서 오랜 세월 바다를 누비며 살아온 아빠, 정00 씨가 있습니다.

개도에서 태어나 돈을 벌기 위해 도시에서 생활하던 중 편찮으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다시 섬에 들어와 가정을 꾸리며 산 지 20년이 흘렀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과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큰 뜻을 품고 시작한 가두리양식장이 실패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정00씨. 

주저앉고 싶었을 때 기적처럼 만난 배 한 척이 바로 어렵사리 장만한 낡은 통통배였습니다.

여기저기 고장 난 곳을 손보고 출항하는 날이 다반사지만 그마저도 행복한 아빠입니다. 

이 통통배가 지난 세월 아빠와 가족을 입고 먹게 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정00씨네 가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장수헬스케어 온수매트와기 그리고 무선핸디 안마기 제품을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