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동행 - 시온이의 새벽항구] '장수돌침대' 물품 후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현장 모습이 담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힐링하는 진정한 동행의 길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치원 교사가 꿈인 시온이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했던 게 있습니다. 바다 근처엔 마땅한 고등학교가 없어 기숙생활을 해야하는데 아빠를 위해, 가족을 위해 꿈을 내려놓았습니다.

15년전 발생한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는 아빠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빠의 손과 발을 자처해온 시온이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시온이네 가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수헬스케어 온수매트, 발 마사지기 그리고 무선핸디 안마기 제품을 들고 방문하였습니다.